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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주가조작 패가망신 빈말 아냐…정상적으로 투자하라"

뉴스1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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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근절단' 확대 개편 소식 전하며 당국 기조 '강조'

당국 주가조작 대응단 37명서 62명으로 증원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일본 나라현 회담장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공동언론발표를 하고 있다. 2026.1.1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일본 나라현 회담장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공동언론발표를 하고 있다. 2026.1.1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주가조작 패가망신은 빈말이 아니다"라며 "정상적으로 투자하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X(구 트위터)를 통해 금융당국의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의 확대 개편 소식을 전하며 이같이 적었다.

한편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 금융당국은 이날 '주가조작은 패가망신'이란 이재명 정부의 기조에 맞춰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을 2개 팀 체제로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주가조작 대응 조직을 복수 팀으로 운영하고 경쟁 체제를 도입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이번 조치에 따라 인력은 기존 37명에서 62명으로 늘어난다.

기존 합동대응단은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을 단장으로, 금융위원회 4명·금융감독원 20명·한국거래소 12명 등 총 37명 규모로 운영돼 왔다. 이번 개편으로 금융위원회 인력은 4명에서 11명으로 7명 늘고, 금융감독원 인력은 20명에서 34명으로 14명 확대된다. 한국거래소 인력은 기존과 같은 12명을 유지한다.

mine12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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