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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홍진경 “연애 오래 쉬어, ‘솔로지옥’으로 플러팅 배웠다”

조선일보 김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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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이혼 사실을 발표한 방송인 홍진경이 ‘솔로지옥’ 시즌5를 통해 플러팅을 배웠다고 말했다.

14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는 ‘솔로지옥’ 시즌5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재원 PD, 박수지 PD와 MC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 등이 참석했다.

홍진경은 이날 “이전 시즌들은 저와는 상관없는 세계를 불구경하는 것처럼 봤다”며 “하지만 이제는 상관이 있어졌다. 플러팅 같은 걸 많이 배웠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는 “연애를 쉰 지 오래돼 참가자 입장이 돼서 몰입했다”며 “이미지고 뭐고 물불 안 가려야 하는구나 싶었다. 학생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봤다”고 했다.

홍진경은 ‘이상형이 달라졌느냐’는 질문에 “그렇지는 않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시즌5까지 하면서 느낀 건, 첫 등장이 아름다워서 모두가 반했던 분들이라도, 그분의 태도나 말투를 끝까지 보면서 어떤 면에서는 실망할 때가 있었다”며 “그런 것들을 보면서 아름다운 외모만이 전부는 아니구나, 우리가 외모만 가꿀 게 아니라 여러 면에서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때 이성에게 어필할 수 있겠다고 공감하면서 봤다”고 설명했다.

한편 홍진경은 2003년 다섯 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2010년 딸 라엘을 품에 안았다. 그는 지난해 남편과 합의 이혼한 사실을 밝혔다. 홍진경은 지난해 한 유튜브 방송에서 “(나와 전 남편이) 비로소 남이 되어서야 진정한 우정을 되찾았다. (전 남편과) 잘 지내고 있다”며 “왜 헤어졌는지 궁금하시겠지만 저희는 누구 한 사람의 잘못으로 헤어진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넷플릭스 한국 예능 사상 최초로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시즌5는 오는 20일 공개된다.

‘솔로지옥’ 시즌1이 한국 예능 프로그램 첫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에 진입한 것을 시작으로 시즌2는 4주 연속 같은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기존 틀을 깨버린 파격적인 전개로 인기의 정점을 찍은 시즌3는 5주 간 글로벌 TOP 10 상위권을 점령하며 31개국 TOP 10 자리를 지켰다. 데이팅 예능의 진화를 보여준 시즌4 역시 첫 주차 스코어 중 가장 높은 시청 시간을 기록했다.

[김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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