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수 기자(=전북)(yssedu@naver.com)]
▲ 전주 만성동에 위치한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에서 열리는 체험형 행사 ‘AI 미래운동회’ 포스터. AI 기술과 스포츠를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18·25·31일 진행된다.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
인공지능(AI)을 ‘보는 기술’이 아닌 ‘몸으로 느끼는 기술’로 풀어낸 체험형 행사가 전북에서 열린다. 달리기와 미션 수행, 팀 대항 경기 속에 AI 기술을 녹여낸 ‘AI 미래운동회’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콘텐츠융합진흥원이 주관하는 ‘AI 미래운동회 & 창의 콘텐츠 대회’가 오는 18일과 25일, 31일 세 차례에 걸쳐 전주 만성동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1층에서 열린다. 행사는 매회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을 일상적인 신체 활동과 결합해 도민들이 기술을 보다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인간의 움직임을 인식·분석하고 상호작용하는 ‘피지컬 AI’ 기술을 스포츠 형식으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행사장에는 ‘AI 미래운동존’이 마련돼 인공지능 동물과 달리기 대결을 펼치거나, 실시간 비전 인식 기반의 모션 트래킹 미션, 레이저를 피해 움직이는 탈출 게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종목별 점수를 합산해 우수 팀을 선정하는 현장 시상도 진행돼 참여의 재미를 더한다.
체험 행사와 함께 AI 기술 흐름을 소개하는 ‘미래 특강’과 시민 참여형 ‘창의 콘텐츠 경진대회’도 열린다. 경진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AI 콘텐츠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우수작에는 시상금이 주어진다.
참가는 전북도민 누구나 가능하며, 회차별 50명 선착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되고, 행사장 내에는 휴게 공간과 간단한 식음료(F&B) 공간도 마련된다.
김성규 전북특별자치도콘텐츠융합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는 AI를 단순히 보는 데서 나아가 직접 체험하며 즐기는 교육·문화 프로그램”이라며 “RISE 사업과 연계해 전북형 AI·콘텐츠 교육 생태계를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AI 미래운동회’ 참가 신청은 공식 포스터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양승수 기자(=전북)(yssed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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