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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전국 댐·저수지의 평균 저수율 평년 수준 이상 유지"

뉴스1 한지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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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가뭄 예·경보 발표



10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도암댐에 초록빛 물이 차 있다. 2025.9.1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0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도암댐에 초록빛 물이 차 있다. 2025.9.1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전국 댐·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이 평년 수준 이상으로 유지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전국 가뭄 상황에 대한 '1월 가뭄 예·경보'를 발표했다.

최근 6개월간 전국 누적 강수량은 평년의 106.1%(880.3㎜)로 기상가뭄이 발생한 지역은 없다. 올해 1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2월과 3월은 평년보다 대체로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업용 저수지의 전국 평균 저수율은 79.1%로, 평년(73.2%) 대비 108.1% 수준이다.

생활·공업용수 주요 수원인 다목적댐 19곳과 용수댐 12곳의 저수량은 각각 예년의 122.9%, 105.0% 수준으로, 전국 생활·공업용수는 정상 공급 중이다.

다만 전라남도 완도군 넙도의 경우 강수량 부족으로 넙도제(넙도의 주상수원인 저수지)의 저수율이 낮아 가뭄 '관심' 단계로 관리 중이다. 해수담수화시설 연계 운영 등으로 정상적으로 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3일 완도군청 상황실에서 관계기관 합동 TF 회의를 개최해 넙도의 추가 용수 확보 방안과 기관별 가뭄대책을 점검했으며, 용수공급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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