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하승연 기자)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가 결혼식을 올린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 삭발을 감행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13일 채널 '방가네'에는 "결혼식 일주일 만에 삭발한 미틴놈. 엄마 정색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미르가 갑작스럽게 머리를 밀겠다고 나선 상황이 담겼다. 미르의 친누나인 배우 고은아는 "갑자기 머리를 밀겠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12월 31일에 촬영된 것으로, 미르는 "결혼식 한 지 10일도 안 됐는데"라고 말하며 웃음을 보였다.
고은아는 "신부는 괜찮냐고"라고 물었고, 미르의 아내는 "괜찮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미르의 모친은 "왜 머리를 갑자기 밀어"라며 놀란 모습을 보였고, 미르는 "이맘때쯤이면 머리에서 뭐가 떨어진다. 내가 두피가 약하고 머리카락도 많고 좀 쑤신다"라며 삭발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후 고은아가 직접 이발기를 들고 미르의 머리를 밀기 시작했다.
예상보다 짧아진 머리에 고은아는 "0.8mm가 안 될 것 같다"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미르는 "제일 당황한 사람은 나다. 너무 수치스럽고 부끄럽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완전히 삭발한 미르의 두피가 붉게 드러나자 아내는 "두피가 빨갛다"라며 놀랐고, 미르는 "두피가 약해서 그렇다. 숨 쉬게 하려고 이러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은아는 삭발한 미르를 보며 "귀엽다"라고 말했고, 아내 또한 "괜찮지 않냐"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채널 '방가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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