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김병기 의원이 다음 주 윤리심판원의 제명 결정문을 송달받고 재심을 청구할 거로 보인다며,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는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오늘(14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헌 당규상 윤리심판원은 60일 안에 재심 결정을 하도록 돼 있지만, 지도부는 그보다는 신속한 결론이 나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당사자의 방어권도 보장해야 하기에, 당 대표가 비상징계권을 발동하는 상황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오는 29일 윤리심판원의 재심 회의가 예정돼 있고, 다음 날 최고위원회의에 심판 결정이 보고될 거로 보인다며, 이 사안을 자연스러우면서도 빠르게 처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이 어제(13일) SNS에 올린 호소문에 대해서는, 국민은 개인 애당심보다는 이 문제를 공적인 차원에서 다루길 바라고 있다면서, 지도부도 국민 눈높이에서 바라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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