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제공 |
충북 청주지역의 지난해 부동산 거래가 전년보다 4%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는 지난 한 해 동안 부동산 관련 자료를 종합한 주요 통계 수치를 14일 발표했다.
토지·주택 거래 건수는 모두 4만 5558건으로, 전년(4만 3771건)보다 4.08% 증가했다.
아파트 거래는 2만 4532건으로, 시장 전반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실수요 중심의 거래가 꾸준히 이어졌다.
토지 거래는 1만 5037건, 건축물 거래는 1071건으로 집계됐다.
청주지역 토지 면적은 모두 9억 4091만 5천㎡, 필지 수는 48만 필지로 조사됐다. 임야가 49.3%(4억 6천368만㎡)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전·답 등 농경지 22.5%(2억 1138만㎡), 대지 6.5%(6074만㎡) 등의 순이다.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2.19% 상승했다. 구별 상승률은 △흥덕구 2.91% △청원구 2.54% △상당구 1.71% △서원구 1.59% 등이다.
가장 높은 개별공시지가는 상당구 북문로1가 175-5번지 외 6필지로, ㎡당 1038만 원으로 조사됐다.
시는 부동산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지적재조사, 공간정보시스템 고도화, 조상 땅 찾기, 내 토지 찾기 서비스 등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동산 통계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확하고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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