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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컴백 투어로 1조5000억 벌어들일 것"…외신 전망 나와

머니투데이 마아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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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빅히트뮤직

/사진제공=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4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며 월드 투어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이번 투어를 통해 10억달러(약 1조4767억원)를 벌어들일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13일(현지 시각) 영국 BBC는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 79차례 공연을 통해 총 10억달러를 벌어들일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BBC는 방탄소년단이 이전 투어에서 2억4600만달러(약 3633억원)를 벌어 K팝 최고 기록을 세웠던 점을 두고, 이번에는 이보다 약 4배 규모를 벌어들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방탄소년단의 이전 투어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의 수익은 K팝 역사상 사상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BBC는 방탄소년단이 2019년 이후 미국과 한국 외 지역에서 공연하지 않았던 만큼 전 세계 팬들의 수요가 집중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또 방탄소년단 활동 공백으로 소속사 하이브의 2024년 영업이익이 37.5% 줄었다며, 이번 투어가 실적 반등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빌보드 역시 방탄소년단이 이번 투어에서 공연 수익뿐 아니라 굿즈, 음원, 라이선스 등을 합쳐 10억달러 이상을 벌어들일 것으로 예측했다.

방탄소년단 월드투어는 오는 4월9일 한국 고양 스타디움에서 3일간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아시아, 유럽, 미국을 가로지르는 여정을 이어간다. 런던, 도쿄, 뮌헨, 시드니, 로스앤젤레스 등 세계 모든 주요 도시에서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올해 가장 큰 투어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은 오는 3월20일 공개될 예정이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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