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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함’ 도봉구청 브레이킹팀, 신규 감독‧선수 영입 전력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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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신광현 감독이 도봉구청 브레이킹팀의 지휘봉을 잡는다. 신 감독은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브레이킹팀 코치 등 현장 지도 경험이 풍부하며, 2002년 선수 시절에는 세계 5대 메이저 대회인 ‘배틀 오브 더 이어’(BOTY)에서 아시아 팀 최초로 우승을 거머쥔 바 있다.

도봉구청 신규 감독‧선수 입단식 기념사진 촬영. 도봉구 제공

도봉구청 신규 감독‧선수 입단식 기념사진 촬영. 도봉구 제공


구는 올해 청소년부 유망주 송민지 선수도 영입했다. 송 선수는 ‘2025 브레이킹 K-파이널 대회’ 청소년부 비걸(B-girl) 부문 1위를 차지한 차세대 인재다. 이번 영입으로 2025 브레이킹K 고등부 최강자인 엄혜성 선수와 함께 유망주 선수층이 한층 탄탄해졌다는 평이다. 구 관계자는 “김홍열 선수 등 노련한 선배들의 지도 아래 우수한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모든 전열 정비를 마친 도봉구청 브레이킹팀은 이번 영입을 통해 전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2023년 창단 이후 아시안게임 은메달 획득, 파리올림픽 출전, 전국체전 금메달 등 기록을 써 내려온 팀은 2026년에도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며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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