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글로벌 산업용가스 기업 에어리퀴드(Air Liquide)가 DIG에어가스 인수를 완료했다.
에어리퀴드는 잔금납입 등 관련 절차를 마치고 국내 산업용 가스 기업 DIG에어가스 거래를 종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8월 매도자 맥쿼리자산운용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이후 약 6개월여만이다. 거래가격은 한화 약 4조8000억원(28억5000만유로)으로 알려졌다.
에어리퀴드는 향후 한국 내 인력을 2배로 늘리는 등 DIG에어가스에 추가 투자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 한화 약 1조4000억원(약 9억 유로)의 통합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에어리퀴드는 11년 만에 다시 DIG에어가스 주인이 됐다. 에어리퀴드는 1979년 대성산업과 합작해 DIG에어가스(옛 대성에어리퀴드)를 설립했다. 2014년 지분을 매각하며 합작관계를 청산했으나,한국 산업가스 시장의 성장세와 DIG에어가스의 네트워크를 높게 평가해 재인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에어리퀴드는 잔금납입 등 관련 절차를 마치고 국내 산업용 가스 기업 DIG에어가스 거래를 종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8월 매도자 맥쿼리자산운용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이후 약 6개월여만이다. 거래가격은 한화 약 4조8000억원(28억5000만유로)으로 알려졌다.
에어리퀴드는 향후 한국 내 인력을 2배로 늘리는 등 DIG에어가스에 추가 투자를 통해 국내 시장에서 한화 약 1조4000억원(약 9억 유로)의 통합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에어리퀴드는 11년 만에 다시 DIG에어가스 주인이 됐다. 에어리퀴드는 1979년 대성산업과 합작해 DIG에어가스(옛 대성에어리퀴드)를 설립했다. 2014년 지분을 매각하며 합작관계를 청산했으나,한국 산업가스 시장의 성장세와 DIG에어가스의 네트워크를 높게 평가해 재인수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에어리퀴드는 이번 인수를 2016년 미국 에어가스(Airgas) 인수를 잇는 중요 인수·합병(M&A)으로 자평하는 분위기다. 에어리퀴드는 DIG에어가스를 거점으로 아시아 내 사업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프랑수아 자코(François Jackow) 에어리퀴드 그룹 CEO는 “한국 당국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DIG에어가스 인수를 예정보다 일찍 마무리 했다”며 “아시아 성장을 가속화하고 에어리퀴드를 한국 시장의 독보적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하는 중대한 전환점이 됐다.
양사의 전문성과 규모를 바탕으로 향후 한국의 전략적 국가 사업인 첨단 제조, 헬스케어, 청정 에너지 및 모빌리티 분야 성장을 더욱 강력히 뒷받침할 것”이라고 했다. 박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