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확대 방안. (사진=금융감독원 제공) 2026.01.14. *재판매 및 DB 금지 |
[서울=뉴시스]이지민 기자 = 금융당국이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을 현행 1팀 체제에서 2팀 체제로 확대 운영한다. 조사 인력도 기존 24명에서 66명까지 늘린다.
1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는 이 같은 내용의 합동대응단 확대 방안을 확정했다.
현재 합동대응단은 강제조사반(금융위)·일반조사반(금감원)·신속심리반(거래소)으로 구성된 3반 1팀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개편 이후에는 강제조사반과 일반조사반을 각각 1개씩 신설해, '강제조사반-일반조사반-신속심리반' 구성의 2개 팀을 운용하게 된다.
금융위는 1팀 강제조사반에 현재 자본시장조사과에 근무 중인 과장 및 조사공무원 전원(총 8명)을 배치하고, 2팀 강제조사반에는 올해 직제 개편을 통해 확보한 자본시장조사과 증원 인력(총 7명)을 투입한다. 여기에 향후 11명을 추가 증원한다는 계획이다.
금감원도 2팀 일반조사반에 우선 14명을 배치한 후 순차적으로 인력을 추가해 총 20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한편, 합동대응단 파견으로 인한 본원 조사 인력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중 30명을 추가 충원한다.
아울러 디지털 포렌식 실무 경험이 있는 조사원 2명을 배치해 디지털 포렌식 역량을 제고할 방침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합동대응단 확대 방안에 따라 직제개정, 인사발령, 교육훈련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완료하고, 2팀 체제의 합동대응단을 신속히 가동해 원스트라이크아웃 행정제재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2개 팀이 경쟁과 협력을 병행함으로써 시너지를 창출하여 더 많은 주가조작 패가망신 사례를 적발하고 신속히 제재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z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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