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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사랑카드 병.의원 400여곳 등, 사용처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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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식 기자] (양주=국제뉴스) 황종식 기자 = 경기 양주시가 양주사랑카드 사용처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조치로 병의원 및 약국(연 매출액 기준 제한 없이 사용 가능) 백석읍 지역 농협 하나로마트 대규모 점포 내 개별 점포(연 매출액 12억 원 이하 한정)에서 양주사랑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시는 관내 약 400여 개소의 병의원과 약국 등에서 매출액 기준 제한 없이 사용을 허용해 시민 건강권 보장을 강화하고, 읍지역 농협 하나로마트를 허용함으로써 고령 인구가 많은 읍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대규모 점포 내 개별 점포를 소상공인으로 구분해 가맹을 허용함으로써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시민 이용 편의를 함께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시는 양주농부마켓 등 시 운영 온라인몰에서도 양주사랑카드 연계 활용을 추진해 관내 농축산물 소비 진작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지역화폐 가맹기준 변경은 주민 생활 편의 개선, 소상공인 지원, 의료·생활 필수 분야 사용 확대 등을 통해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고려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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