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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민주당 '뼈 때리는' 국힘 논평…"경선 끝나면 당선인처럼 행동, 토론회 참여해야"

프레시안 박기홍 기자(=전북)(arty13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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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홍 기자(=전북)(arty1357@naver.com)]
전북 민주당 정치인의 잘못된 관행을 뼈를 때리듯 질타하는 국민의힘 전북자치도당의 논평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이 선거를 앞두고 공천장만 받으면 마치 당선된 사람처럼 행동해왔다며 경선토론회 제안은 바람직하며 본선거에도 지켜져야 한다고 일갈한 것이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14일 "민주당 이원택 의원이 전북의 미래전략, 전주완주 통합, 새만금 정책 등에 대해 도지사 후보들이 토론회를 통해 정책과 실행력을 증명하자고 제안한 것은 매우 바람직하다"며 "전북에서 이런 토론회가 경선뿐만 아니라 본선거 토론회에서도 제대로 작동하길 바란다"고 일침을 놓았다.

▲전북 민주당 정치인의 잘못된 관행을 뼈를 때리듯 질타하는 국민의힘 전북자치도당의 논평이 나왔다. ⓒ프레시안

▲전북 민주당 정치인의 잘못된 관행을 뼈를 때리듯 질타하는 국민의힘 전북자치도당의 논평이 나왔다. ⓒ프레시안


국민의힘 도당은 "과거 민주당 후보자들은 경선이 끝나면 이미 당선된 사람처럼 행동하는 모습을 반복해왔다"고 비판한 뒤 "본선 선거토론회는 불참한 채 지역구 유세활동보다 수도권에 잘 보여야 하는 후보의 뒤를 따라다니며 지원유세를 하는 모습"이라고 비난했다.

국민의힘 도당은 "이런 모습은 전북 유권자의 알권리를 무시하는 행위이자 함께 경쟁하는 다른 정당 후보자에 대한 예의조차 저버린 행위"라고 성토했다.


제1야당 전북도당은 이어 "전북정치와 정책토론회는 전북 유권자들에게 각 정당이 전북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 것인지, 어떤 후보가 더 나은 공약과 비전으로 도민의 선택을 받을 것인지 설명하고 검증받는 자리"라며 "이는 개인의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 전북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민주당 출마예정자들은) 중요한 토론회에 참석하지 않으며 경선에서 이겼다는 이유만으로 마치 선거가 끝난 것처럼 행동해서는 안 된다"며 "정치는 추상적 구호가 아니라 정책으로 답해야 하고 공론의 장을 회피하는 것은 도민을 무시하는 행위"라고 직공했다.

국민의힘 도당은 "이 원칙을 경선에만 적용될 것이 아니라 본선거에서도 동일하게 지켜야 한다"며 "민주당과 민주당 후보자들은 개인의 정치적 이득을 위한 선거가 아닌 더 나은 전북 발전을 위한 정책경쟁과 책임 있는 토론으로 도민 앞에 나서 주기를 바란다"고 주장했다.

[박기홍 기자(=전북)(arty13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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