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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성수1지구 수주 도전…아모레 본사 설계한 데이비드 치퍼필드와 협업

조선비즈 정해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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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한강변 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주택정비형 재개발정비구역(이하 성수1지구) 수주에 도전한다고 14일 밝혔다. GS건설은 차별화 전략 슬로건으로 ‘비욘드 성수(Beyond Seongsu- 성수, 그 이상의 가치)’를 제시했다.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 소속 담당임원과 GS건설 관계자들이 성수1지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사진 = GS건설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 소속 담당임원과 GS건설 관계자들이 성수1지구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 사진 = GS건설



GS건설은 획일화된 하이엔드 경쟁을 지양하고, ‘하이엔드 위의 하이엔드(High-end above High-end)’라는 독보적인 비전을 통해 성수1지구를 향후 ’100년을 내다보는 랜드마크’로 완성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건축가 데이비드 치퍼필드의 설계사인 ‘데이비드 치퍼필드 아키텍츠(David Chipperfield Architects)’ 등 세계적인 건축 거장들과 협업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독일 베를린 신 박물관(Neues Museum), 서울 용산 아모레퍼시픽 신본사 등을 설계한 곳이다.

또 입주민만을 위한 5성급 호텔 수준의 ▲컨시어지 서비스 ▲층간소음 저감 신기술 ▲AI 기반 스마트홈 시스템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차별화된 주거 솔루션을 제안해, 단지 완공 이후까지 이어지는 주거 경험의 품격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성수1지구는 입지와 상징성 측면에서 서울 주거 패러다임을 새롭게 제시할 수 있는 핵심 사업지”라며 “검증된 품질 경쟁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수1지구에 걸맞은 완성도 높은 주거 공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정해용 기자(jh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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