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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음악, 들으러 갈래?"…주윤하, '미러볼 픽' 첫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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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싱어송라이터 주윤하가 올해 첫 '미러볼 픽' 무대에 오른다.

배급사 '미러볼뮤직' 측은 14일 "주윤하가 오는 21일 오후 8시 서울 홍대 제비다방에서 '미러볼 픽'(MIRRORBALL P!CK) 단독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미러볼 픽'은 국내 인디 씬의 선순환을 위해 기획된 공연 프로젝트다. 크라잉넛부터 '단편선 순간들'까지 화려한 라인업으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았다.

주윤하는 지난 2007년 밴드 '보드카 레인' 베이시스트로 데뷔했다. 이후 싱어송라이터로 전향했다. '당신의 평화는 연약하다', '같이 있자' 등을 냈다.

일상의 소소한 테마에 포근한 사운드를 덧입힌 노래들을 선보여왔다. 그의 편안하면서도 감미로운 보컬은 리스너들에게 깊이 있는 울림을 선사했다.

국내를 넘어 아시아에도 먹혀들었다. 일본 싱어송라이터 우에보는 주윤하와 콜라보레이션 무대 이후 "주윤하의 송 라이팅은 환상적"이라고 극찬했다.


관계자는 "'미러볼 픽' 공연이 주윤하의 음악적 내공을 가까이에서 느끼는 무대가 될 전망"이라며 "어쿠스틱 감성을 극대화한 편곡을 했다"고 예고했다.

이어 "노련한 무대 매너를 통해 관객과 밀도 있게 호흡한다"면서 "소규모 공연 묘미를 살려 소통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코너들이 마련돼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윤하가 참여하는 '미러볼 픽' 공연은 별도의 티켓 예매 없이 오픈된 형태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미러볼뮤직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미러볼뮤직>

<저작권자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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