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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토마스의 집' 이주 대책 없이 철거,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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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홍 기자]

SH가 영등포 취약층 무료급식소 '토마스의 집' 강제철거와 관련해 4년 공사 기간 동안 400명 끼니 중단이 현실화됐고 이주 대책 없이 먼저 철거했다는 보도에 대해 14일 해명했다.

영등포 공공주택지구는 국토부, 시와 함께 쪽방 거주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과 재정착을 목표로 '선이주 선순환 공공개발' 방식에 따라 블록별 순차 공공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SH는 토마스의 집에 대해 현재 보상 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무료 급식소에 대하여 철거 또는 명도 소송 절차를 진행한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특히 쪽방 거주민의 무료 급식소인 '토마스의 집'은 쪽방 거주민에게 따뜻한 밥을 제공하는 돌봄 시설이기에 공사 기간 중에도 급식 중단 없이 계속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관계기관 회의를 통해 마련할 계획이며, "4년 공사 기간 끼니 중단"이라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또 공사 준공 후에도 쪽방 거주민의 돌봄 시설 무료 급식소 '토마스의 집'은 우선 입주하는 쪽방 거주민의 재정착 아파트 내 상가 임차 등을 통해 공백 없는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국토부, 서울시, 영등포구청, LH와 함께 마련할 계획이기에 "이주 대책 없이 먼저 철거"라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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