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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장관, 김여정 '개꿈' 담화에 “연락망 복구 희망”

아시아투데이 목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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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류협·하나재단 업무보고서 모두발언 “담화 발표, 비정상 소통”
"尹정부 당시 무인기 진상도 밝혀지면 상응하는 사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2026년 통일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2026년 통일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아시아투데이 목용재 기자 =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4일 북한에 남북 연락망, 소통 채널을 통한 대화 재개를 희망한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정 장관의 이 같은 입장은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13일 밤 통일부가 남북대화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데 대해 '개꿈'이라며 원색적인 비난 담화를 내놓은 것에 대한 답변 차원이다.

정 장관은 이날 남북회담본부에서 열린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남북하나재단 업무보고 자리에서 "남북이 일체 연락채널과 소통 채널이 끊어져 있어 공중에 대고 담화 발표 등을 통해 서로의 뜻을 전달하고 있다"며 "이는 부자연스럽고 비정상적인 상황으로 하루 속히 연락망과 소통채널이 복구되고 대화가 재개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무인기 침투에 대한 북한의 사과 요구에 대해서는 "군경 진상조사단이 신속하게 움직이고 있다"며 "그 결과가 나오는 대로 그에 상응한 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 장관은 윤석열 정부 당시 대북 무인기를 침투시켰던 사안을 "무인기 침투 북한 공격 유도 사건"이라며 "재판부 판결이 내려지면 지난 2020년 서해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 당시 북한 최고지도자가 '커다란 실망감을 더해준 데 대해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한다'는 사과 및 유감 표명을 했듯이 그에 맞춰 우리 정부도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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