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브 클라우드힐스] |
[서울경제TV=최동수 인턴기자] 서울 수도권 비즈니스의 '제4의 업무축'으로 마곡지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국내외 기업 연구 ·개발 시설과 첨단 산업 기반이 빠르게 자리 잡으면서 기업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은 도심권(CBD), 강남권(GBD), 여의도권(YBD) 등 대표적인 업무지구를 중심으로 전통적인 비즈니스 체계가 구축됐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주요 업무지구의 시설 노후화와 높은 임대료로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는 분위기다.
게임, 소프트웨어 등 IT 기업과 AI 기업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들은 쾌적한 공간과 새로운 오피스를 선호하는 만큼 맞춤형 공간으로 마곡지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마곡지구에는 IT, 바이오, 나노, 그린과 같은 연구개발 분야의 국내외 기업 200여 곳이 입주 계약을 마쳤고 LG사이언스파크, 롯데, 코오롱, 넥센 등은 이미 입주를 완료했다. 최근에도 LG AI연구원, 대한항공, 에어제타, 이랜드그룹, DL그룹 등이 잇따라 터를 잡았으며, 대명소노그룹과 롯데건설 주요 사업부도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마곡지구에서는 최근 기업들의 입주가 이어지고 있는 ‘뉴브 클라우드힐스’가 가장 관심이 높은 곳으로 꼽힌다. 우미건설 컨소시엄이 서울시 강서구 마곡동 일원(마곡산업시설구역 D13블록)에 준공한 ‘뉴브 클라우드 힐스’는 지하 4층~지상 11층, 연면적 약 9만9651㎡ 규모를 자랑한다. 총 272실의 업무시설을 분양 및 임대로 공급 중이어서 기업의 자금 운용 방식과 전략에 따라 유연하게 입주 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
교통 인프라 또한 탁월하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과 마곡나루역, 5호선 발산역 등이 인근에 있으며 김포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까지도 이동이 용이해 국내외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다.
부동산 업계 전문가는 "마곡지구는 기업 유입 증가에 따라 주거 수요도 장기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서울 내에서도 안정적인 직주근접 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실수요자뿐 아니라 투자 수요도 꾸준히 유입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astsu@sedaily.com
최동수 기자 easts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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