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취나물' 초매식이 13일 하동농협 적량지점 산지유통센터에서 열리고 있다(하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하동=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하동군은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하동 취나물'이 본격적으로 출하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첫 취나물 출하와 함께 '2026 취나물 초매식 및 산지 경매' 행사가 지난 13일 하동농협 적량지점 산지유통센터에서 열렸다.
초매식에서는 취나물 풍작과 무사 안녕을 기원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출하한 취나물 현장 경매가 진행됐다. 경매가는 작년보다 8% 높은 ㎏당 1만 원 선으로 총 1.9톤이 거래됐다.
하동 취나물은 적량·청암·횡천·양보면 등 청정 지리산 일원 630개 농가가 97㏊에서 연간 3400t의 취나물을 생산해 52억 원의 소득을 올린다.
지리산 청정지역에서 재배된 하동 취나물은 맛과 품질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향이 뛰어나고, 비타민C와 아미노산·칼륨 등 영양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승철 군수는 “하동산 취나물은 맛과 향이 뛰어나 인기 있는 건강식품”이라며 “푸른 봄의 전령사 취나물을 맛보고 봄 향기 느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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