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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서울에 아태지역 구매 및 협력사 품질관리 조직 신설

아주경제 이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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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구매 조직과 연계 역할 담당
메르세데스-AMG E 53 하이브리드 4MATIC+ [사진=벤츠]

메르세데스-AMG E 53 하이브리드 4MATIC+ [사진=벤츠]


메르세데스-벤츠는 아시아 주요 시장 공급망 협업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거점으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구매 및 협력사 품질관리' 조직을 서울에 신설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에 신설된 이번 조직은 전 세계 주요 지역에 구축된 지역 단위 운영 구조를 반영해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의 구매 및 협력사 품질관리 조직 산하에 속한다.

해당 조직은 한국과 일본을 중심으로 아태지역 전반의 구매 및 협력사 품질관리 활동을 총괄하며, 주요 동남아시아 시장 역시 관할 범위에 포함된다. 또 본사 구매 조직과 아태지역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전략적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비즈니스 개발 △구매 △협력사 품질관리 등 세 개의 부서 단위로 구성돼 운영된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구매 및 협력사 품질관리 조직 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온 슈테펜 마우어스베르거 부사장이 조직을 이끌 예정이다.

요르그 부르저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개발 및 구매 총괄은 "한국은 고도화된 자동차 산업 환경과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공급기반을 갖춘 곳"이라며 "이번 조직 신설을 통해 기존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첨단 기술과 하이테크 부품에 걸쳐 새로운 협업 기회를 적극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이성진 기자 leesj@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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