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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 자격증 없이' 복어 요리해 먹은 주민 6명 병원 이송

연합뉴스TV 엄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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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양경찰서 제공]

[군산해양경찰서 제공]



복어를 요리해 나눠 먹은 전북 군산의 한 섬 주민들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3일) 오후 8시 30분쯤 전북 군산시 옥도면 방축도에서 주민들이 복어 요리를 먹은 후 마비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이용해 혀끝 마비와 어지럼증 등을 호소하는 70대 주민 A씨 등 6명을 119구급대에 인계했습니다.

병원으로 이송된 이들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는 지난 2023년도에 잡은 냉동 복어를 관련 조리 자격증 없이 요리해서 먹다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방당국은 경찰과 함께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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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e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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