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박지성과 한솥밥 먹었던 캐릭, 맨유 임시 감독으로 부임

스포츠투데이
원문보기
마이클 캐릭 / 사진=Gettyimages 제공

마이클 캐릭 /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박지성, 이영표와 함께 그라운드를 누볐던 마이클 캐릭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임시 지휘봉을 잡는다.

맨유는 14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캐릭이 2025-2026시즌이 끝날 때까지 팀의 감독을 맡는다"고 발표했다.

지난 5일 후벵 아모림 감독을 경질했던 맨유는 약 9일 만에 새로운 사령탑을 찾았다.

맨유는 2000년대와 2010년대 토트넘 홋스퍼, 맨유에서 활약한 선수다. 토트넘 시절에는 이영표, 맨유 시절에는 박지성과 한솥밥을 먹었다.

특히 맨유에서는 통산 464경기에 출전해 프리미어리그 우승 5회, FA컵 우승 1회, 리그컵 우승 2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 UEFA 유로파리그 우승 1회,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1회를 기록했다.

넓은 시야와 정확한 패스, 노련한 경기 운영 능력으로 맨유의 황금기를 이끌었고,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지난 2018년 은퇴한 캐릭은 이후 맨유 1군 코칭스태프에 합류, 주제 무리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밑에서 활약했다. 솔샤르 감독이 팀을 떠난 이후에는 임시 사령탑을 맡기도 했다.

또한 2022년 10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챔피언십(2부) 미들즈브러의 사령탑을 맡았다.

캐릭 감독은 "맨유를 이끌게 돼서 영광”이라고 임시 사령탑 부임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성공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있다. 내 초점은 선수들이 클럽에서 기대하는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이미 여러 선수들과 함께 일해왔고 최근 몇 년 간 팀을 면밀히 지켜봤다. 선수들의 재능, 능력, 헌신에 대해 전적으로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캐릭 감독은 또 "모두를 하나로 모아 팬들의 응원에 걸맞은 퍼포먼스를 발휘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캐릭 감독은 스티브 홀랜드, 조나단 우드게이트, 트래비스 비니언, 조니 에반스, 크레이그 모슨으로 코칭스태프를 꾸렸다. 아모림 감독 경질 후 임시로 팀을 지휘했던 대런 플레처는 U-18팀 수석코치로 돌아간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안성재 두쫀쿠 논란
    안성재 두쫀쿠 논란
  2. 2임성근 셰프
    임성근 셰프
  3. 3트럼프 그린란드 합병
    트럼프 그린란드 합병
  4. 4레베카 흥국생명 3연승
    레베카 흥국생명 3연승
  5. 5서울 시내버스 노사 합의
    서울 시내버스 노사 합의

스포츠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