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하메네이 발포령 지시"...피로 물든 거리에 사망자 기하급수설 [지금이뉴스]

YTN
원문보기

이란 반정부 시위 사망자가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만2천 명 넘게 숨진 것으로 보인다는 추정치까지 보도됐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반체제 매체 이란 인터내셔널은 현지 시간 13일 "지난 8∼9일 이틀에 걸쳐 이란 현대사에서 가장 큰 대규모 학살이 자행돼 최소 만2천 명이 죽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최고 국가안보회의와 대통령실 등 신뢰할 만한 출처에서 얻은 데이터와 정보를 바탕으로 한 추정치라면서 최종 통계에 도달하려면 더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직접적인 지시로 3부 요인의 승인 아래 발포 명령이 내려졌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또, 사망 사례 대부분은 이슬람 혁명 수비대와 준군사조직인 바시즈 민병대 소속 대원들의 총격에 따른 것이라고 이 매체는 추정했습니다.

노르웨이 기반 단체 이란인권(IHR)은 시위대 648명이 숨지고 수천 명이 다쳤다고 집계하면서 미확인 정보에 따르면 사망자가 6천 명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에 기반한 인권운동가통신(HRANA)에 따르면 17일간 이어진 시위에서 약 2천 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고, 체포된 인원은 만6천700명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란의 한 관리는 시위 국면에서 숨진 이들이 약 2천 명에 이른다고 말했습니다.

볼커 튀르크 유엔 최고인권대표는 성명에서 "끔찍한 폭력의 악순환이 계속돼서는 안 된다"며 "공정, 평등, 정의에 대한 이란 국민의 요구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제러미 로렌스 대변인은 이란 주재 유엔 소식통을 인용해 사망자가 수백 명 수준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기자ㅣ신 호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병기 의원실 압수수색
    김병기 의원실 압수수색
  2. 2버스 파업 지하철
    버스 파업 지하철
  3. 3트와이스 지효 골든글로브
    트와이스 지효 골든글로브
  4. 4스프링 피버
    스프링 피버
  5. 5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