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어르신의 신체와 정서, 사회적 기능 향상을 위해 개발한 인지건강디자인을 지역 내 복지관 3곳에 시범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인지건강디자인은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현장조사와 공공디자인위원 자문, 시민디자인단과 관련 기관 의견을 수렴해 총 8종의 아이템을 개발했다.
시설이 설치된 복지관은 ▲모현다목적복지회관 ▲기흥노인복지관 ▲수지노인복지관이다. 이곳에는 인지건강 증진용 ▲톡톡놀이판 ▲컬러퍼즐게임 ▲오목테이블 ▲공던지기게임 ▲촉감산책길과 인지건강 개선용 ▲보행보조기 주차장이 시설 특성에 맞춰 설치됐다.
시 관계자는 "복지관을 찾는 어르신들이 인지건강 시설물을 통해 신체와 정서 기능을 증진하고 일상의 활력과 에너지를 얻기를 바란다"며 "사회문제해결디자인을 통해 여러 사회적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인지건강디자인 시설물은 제작·설치·관리가 용이하도록 가이드라인을 마련했으며, 고령자 인지건강 시설이 필요한 다른 공공시설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