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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영대, 갑작스러운 사망 전 마지막 강연…'세계사'도 추모 "음악 향한 열정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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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음악 평론가 故김영대의 마지막 강연 모습을 공개하며 추모를 전했다.

12일 방송된 tvN '벌거벗은 세계사'는 세계 최초의 아이돌 비틀즈의 삶을 조명했다.

이날 방송은 김영대의 생전 마지막 방송이자 강연으로 방송 전부터 관심을 얻은 바 있다.

김영대는 "비틀즈는 타임지가 선정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록 뮤지션이자, 빌보드 차트 역대 최다 1위를 기록한 전설적인 그룹"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비틀즈 탄생 비화부터 언더그라운드 밴드에서 역사상 최초의 아이돌 그룹으로 발돋움한 배경, 대중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음악을 넘어 세계적인 문화 아이콘이 된 사연까지 전했다.

강연 말미 김영대는 "비틀즈는 대중음악이 유행가를 넘어 영원한 클래식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음을 알려준 위대한 밴드라고 평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앤솔로지 프로젝트'는 30주년 기념으로 '앤솔로지4' 앨범이 새로 발매됐는데, 비틀즈 신화는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라고 말하며 미소를 띤 얼굴로 강연을 마쳤다.



김영대의 강연 후 '벌거벗은 세계사' 측은 "故 김영대 님이 마지막까지 보여주신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에 감사드리며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는 자막으로 고인을 애도했다.

한편 김영대 평론가는 지난 달 24일 향년 48세로 세상을 떠났다. 사망 전날까지도 SNS 활동을 했기에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은 더 큰 충격을 안겼다.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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