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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9, '세계 여성 올해의 차' 대형 SUV 수상…"전기 SUV 새 기준"

뉴스1 박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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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대 주행거리·동급 최대 수준 실내 공간·안전성 호평

잇단 글로벌 수상 행진…현대차 전동화 SUV 경쟁력 재확인



현대차(005380)는 '2026 세계 여성 올해의 차'(WWCOTY)에서 아이오닉 9이 '최고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부문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아이오닉 9 (현대차 제공)

현대차(005380)는 '2026 세계 여성 올해의 차'(WWCOTY)에서 아이오닉 9이 '최고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부문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아이오닉 9 (현대차 제공)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현대차(005380)는 '2026 세계 여성 올해의 차'(WWCOTY)에서 아이오닉 9이 '최고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부문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이오닉 9은 탑승자의 편안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설계와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 공간, 500㎞가 넘는 넉넉한 1회 충전 시 주행가능거리 등을 바탕으로 최고의 대형 SUV로 선정됐다.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심사위원장 마르타 가르시아는 "아이오닉 9은 첨단 기술과 실용성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주는 모델"이라며 "빠르고 효율적인 충전 성능과 뛰어난 실내 공간, 높은 품질을 갖춰 대형 전기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현대차는 지난해 싼타페에 이어 최고의 대형 SUV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하며 SUV 라인업의 뛰어난 상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이오닉 9은 △IIHS 충돌 안전 평가 TSP+ 등급 △유로 NCAP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또 탑기어 주관 2025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 '최고의 7인승 전기차' 부문을 비롯해 △워즈오토 '2025 최고 10대 엔진' △독일 올해의 차 '프리미엄' △아일랜드 올해의 차 '올해의 7인승 자동차' 등에 선정되며 전동화 기술력과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2026 세계 여성 올해의 차는 5개 대륙 54개국 84명의 여성 자동차 기자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안전성 △품질 △디자인 △성능 △주행 편의성 △친환경 △가격 대비 가치 등을 기준으로 차량을 평가한다.


올해는 2025년 한 해 동안 최소 2개의 대륙 또는 40개국에서 출시한 55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소형 승용 △소형 SUV △대형 승용 △대형 SUV △4륜구동 및 픽업 △퍼포먼스 카 등 총 6개의 부문에서 최고의 차량을 선정했다. 부문별 수상 차량은 올해 세계 여성 올해의 차 '최고의 차'의 최종 후보가 되며 3월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pkb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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