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개된 파트너 포털은 파트너 등록 신청, 심사 현황 확인, 파트너 관리 및 평가 기능을 통합한 온라인 플랫폼이다. 엠로는 국내외 구매 시스템 구축과 공급 프로젝트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파트너 관리 체계를 표준화하고 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포털을 구축했다.
엠로는 구매 솔루션 구축·운영을 담당하는 전문 파트너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왔다. 이후 파트너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교육과 운영 프로그램도 병행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글로벌 SRM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솔루션 ‘케이던시아’를 포함한 자체 솔루션 교육 과정을 정례화해 파트너 인력 기술 역량 강화와 프로젝트 수행 안정성을 지원하고 있다. 해외 사업 확대에 맞춰 영문 교육 콘텐츠와 개발자 대상 심화 교육 과정도 함께 운영 중이다.
파트너 평가 체계 역시 단계적으로 정비했다. 교육 이수 평가와 프로젝트 수행 평가를 기반으로 파트너 등급을 구분해 관리하고 있다. 평가 기준과 항목, 가중치 등은 운영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조정하고 있다.
엠로에 따르면 파트너 수는 2024년 42개사에서 2025년 말 기준 59개사로 증가했다. 교육 수료 인원도 같은 기간 15명에서 115명으로 늘었다.
엠로는 파트너 포털을 기반으로 솔루션 소개, 시연, 판매, 구축을 수행할 수 있는 파트너 풀을 확대할 계획이다. 단순 구축 중심 협력에서 벗어나 영업과 구축을 함께 수행할 수 있는 협력 구조를 강화한다는 방향이다.
엠로 측은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 풀을 확대함으로써 차세대 구매 솔루션 개발과 고객 개념검증(PoC) 프로젝트에 보다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기반 매출 비중 확대를 통해 SaaS 중심 사업 구조 전환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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