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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전충남지역본부, 2025년 사망재해 50% 감축…안전 최우선 경영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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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기자]
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양치훈)는 13일 본부 2층 대강당에서 '안전동행 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 / LH 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양치훈)는 13일 본부 2층 대강당에서 '안전동행 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 / LH 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양치훈)는 13일 본부 2층 대강당에서 '안전동행 공감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25년 11월 기준 전국 1,333개 건설현장을 관리하며 SOC 공기업 가운데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 상시 근로자 약 4만7천 명이 근무하는 가운데 사망재해는 전년 대비 50%, 일반재해는 39% 감소했다.

LH는 2025년 11월 기준 전국 1,333개 건설현장을 관리했다. 이는 국내 사회간접자본(SOC) 공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다. 전체 SOC 공기업 상시 근로자의 55%에 해당하는 약 4만7천 명이 LH 현장에서 근무하는 여건 속에서도 사망재해는 2024년 4명에서 2025년 2명으로 50% 감소했다. 일반재해도 같은 기간 263명에서 160명으로 39% 줄었다.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13개 공구, 48개 건설현장을 관리하며 해빙기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사전 점검, 도심 내 현장 수시 점검을 강화했다. 그 결과 2025년 한 해 동안 중대재해 발생 '제로'를 달성했다.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안전동행 공감 간담회' 역시 새 정부의 산업재해 예방 강화기조에 적극 부응하고 LH 관할 사업장 내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의식 고취와 자율적인 실천 노력을 촉진함으로써 올해도 안전 경영목표 달성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본부 직원과 건설현장, 주거행복지원센터, 유지보수업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품질안전 우수시공업체 시상과 건설안전 교육, 스마트 안전기술 사례 공유, 안전관리 헌장 선서 등이 진행됐다.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현장 중심의 자율 안전관리 실천을 확대하고, 2026년까지 안전 최우선 경영 기조를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준식 LH 대전충남지역본부 건설사업처장은 이 날 선서를 통해 "안전은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지켜야 하는 기준"임을 강조하며 "건설현장에서 자체적으로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는 '자율적 안전관리 문화' 형성과 더불어 현장과 적극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한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지원 마련"을 약속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ks70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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