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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학교 중심 마음건강 지원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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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기 기자]
충북교육청 청사 전경

충북교육청 청사 전경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학생들이 학교생활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고 돌볼 수 있도록 학교 중심의 마음건강 지원을 강화해, 2026년부터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사회정서교육 자료를 개발‧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마음건강챙김학교>는 학생들의 정서 인식과 자기조절 능력 향상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학교 적응을 지원하는 학교 기반 마음건강 예방 사업으로, 2025년에는 40개교에서 운영됐으며 2026년에는 50개교로 확대된다.

또한 〈마음챙김동아리>는 학생 주도의 마음챙김 활동을 통해 또래 지지와 정서 회복탄력성 강화를 돕는 참여형 마음건강 증진 활동으로 명상 감정 나눔 관계 회복 활동 등을 자율적으로 운영하며 2025년 16개교에서 2026년 40개교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도교육청은 사회정서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가칭 <충북형 사회정서교육 운영 도움자료>를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다. 이 자료에는 17차시 사회정서교육 프로그램과 수업 지도안, 발표‧영상 자료, 운영 방향과 교육과정 연계 사례, 일상 활용 활동 등이 포함되며, 오는 2월 중 학교에 배부돼 수업과 교원 연수, 워크숍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최선미 인성시민과장은 "위기 발생 이후 대응 중심의 지원에서 벗어나, 예방과 일상적 돌봄을 강화하는 학교 기반 마음건강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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