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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OCI미술관 관장, 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

아이뉴스24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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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도 있는 전시 및 신진작가지원사업 운영해 온 공로 인정
[아이뉴스24 이한얼 기자]OCI미술관은 지난 12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6 박물관·미술관인 신년교례회에서 이지현 관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지현 OCI미술관 관장 [사진=OCI]

이지현 OCI미술관 관장 [사진=OCI]



한국박물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신년교례회는 박물관·미술관장을 비롯해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소통과 교류를 위해 모이는 업계 주요 신년 행사다.

이 자리에서는 업계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최휘영 문체부 장관,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등 전국 주요 박물관·미술관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정부포상자로 선정된 발전유공 부문 20명, 업무추진유공 부문 8명 등 총 28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주요 수상자로 김은경 온양민속박물관장과 박춘순 해든뮤지엄 관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은 '뮷즈(MU:DS)' 열풍을 이끈 김미경 국립박물관문화재단 상품사업본부장을 비롯해 박선주 영은미술관장, 김종회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촌장에게 수여됐다.

OCI미술관의 이지현 관장은 박물관·미술관 발전유공 정부포상자로 처음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지현 관장은 지난 2010년 OCI미술관을 개관한 이래 현재까지 한국 현대미술계의 성장을 위한 심도 있는 전시와 작가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관장은 "그저 재능 있는 신진작가들과 함께 성장해왔던 14년 차 관장인 저에게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OCI미술관은 지난 15년간 100여 명의 젊은 작가를 발굴해왔으며 앞으로도 국내 신진 작가들에 대한 후원만큼은 멈추지 않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한얼 기자(eo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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