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국내 시총 1년새 1700조 증가…삼성·SK하닉만 800조↑

뉴시스 이지용
원문보기
삼성·SK하닉, 주식시장 견인차 역할
1조 클럽, 236곳→318곳 증가
[서울=뉴시스]분기별 시총 변동 현황. (사진=한국CXO연구소 제공) 2026.0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분기별 시총 변동 현황. (사진=한국CXO연구소 제공) 2026.0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최근 1년 새 국내 주식시장에서 시가총액이 80% 가까이 급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기업의 시총은 800조원 이상 증가하며 견인차 역할을 했다.

14일 한국CXO연구소가 발표한 '국내 주식시장 시가총액 변동 현황 분석'에 따르면 국내 시총 규모는 지난해 초 2254조원에서 올해 초 3972조원으로 1718조원 이상 커졌다. 시총 증가율은 76.2%다.

시총 외형이 1조원을 넘는 '시총 1조 클럽'에 해당하는 주식 종목 숫자는 1년 새 88곳 늘며 300곳을 돌파했다. 시총 1조 클럽은 지난해 1분기 236곳이었는데 올해 초 318곳으로 증가했다.

개별 기업으로 보면 삼성전자의 시총이 지난해 초 318조원에서 올해 초 760조원으로 440조원 이상 오르며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였다.

같은 기간 SK하이닉스는 124조원에서 492조원으로 1년 새 360조원 이상 높아졌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에서만 시총이 1년 새 800조원 넘게 증가하며 국내 주식시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이외에 SK스퀘어(41조1868억원↑), 두산에너빌리티(36조6016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32조2102억원↑), HD현대중공업(27조2450억원↑), 한화오션(23조5631억원↑) 등도 1년 새 시총 증가액이 20조원 이상 늘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불리한 여건 속에서도 증시가 강세를 나타낸 것은 AI와 반도체 업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선반영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jy5223@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안성재 두쫀쿠 논란
    안성재 두쫀쿠 논란
  2. 2임성근 셰프
    임성근 셰프
  3. 3트럼프 그린란드 합병
    트럼프 그린란드 합병
  4. 4레베카 흥국생명 3연승
    레베카 흥국생명 3연승
  5. 5서울 시내버스 노사 합의
    서울 시내버스 노사 합의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