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따른 후속 조치로 2주간 가입자 번호이동 위약금을 면제한 결과 약 31만 명의 고객이 타 통신사로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위약금 면제 마지막 날인 어제(13일) KT를 이탈한 고객은 4만 6,12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7월 SK텔레콤 위약금 면제 당시보다 두 배 가까운 이탈자가 발생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면제 기간이 길었던 점 외에도 요금 할인 등 보상책의 차이가 원인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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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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