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쿠키뉴스 언론사 이미지

국정지지율 웃도는 외교 성적표…李 방중외교 54.7% “잘했다” [쿠키뉴스 여론조사]

쿠키뉴스 이승은
원문보기
국정수행…긍정 52.6% vs 부정 42.7%
방중외교…긍정 54.7% vs 부정 37.7%
그래픽=한지영 디자이너

그래픽=한지영 디자이너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52.6%로 집계돼 과반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중 정상회담을 포함한 방중외교에 대해서도 ‘잘했다’는 평가가 54.7%로 과반을 넘겼다.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만 18세 이상 남녀 106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52.6%로 집계됐다. ‘아주 잘하고 있다’ 42.0%, ‘다소 잘하고 있다’ 10.6%였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42.7%(‘다소 잘못’ 10.3%, ‘아주 잘못’ 32.4%)로 나타났고 ‘잘 모르겠다’는 4.6%였다.

연령별로는 50대에서 긍정평가가 59.6%로 가장 높았고, 40대(57.6%), 60대(57.0%)도 과반 이상이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70대 이상은 긍정 51.1%로 과반을 넘겼으나 ‘잘 못하고 있다’(41.6%)과 격차는 크지 않았다. 18~20대는 긍정 47.5%·부정 46.2%로 팽팽했고, 30대는 긍정 39.7%·부정 57.1%로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지역별로는 호남권에서 긍정평가가 82.7%로 가장 높았다. 인천·경기(56.3%)와 강원·제주권(55.4%)도 과반을 넘겼다. 부산·울산·경남은 긍정 47.3%·부정 46.9%로 팽팽했고, 충청권은 긍정 44.5%·부정 51.3%로 부정평가가 앞섰다. 서울은 긍정 45.7%·부정 50.6%, 대구·경북은 긍정 39.8%·부정 54.7%로 부정 여론이 우세했다.

정치 성향별로는 진보층에서 긍정 76.2%·부정 22.8%로 긍정평가가 두드러졌다. 보수층은 긍정 35.5%·부정 61.3%로 부정평가가 우세했고, 중도층은 긍정 47.9%·부정 46.9%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그래픽=한지영 디자이너

그래픽=한지영 디자이너



같은 조사에서 ‘지난 4일 이 대통령의 방중외교(한중 정상회담)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결과 ‘잘했다’는 응답은 54.7%(‘아주 잘했다’ 39.3%, ‘다소 잘했다’ 15.4%)로 집계됐다. ‘잘못했다’는 37.7%(‘다소 잘못’ 9.6%, ‘아주 잘못’ 28.1%)였고 ‘잘 모르겠다’는 7.5%였다.


방중외교 평가 역시 50대(62.2%), 40대(60.4%), 60대(59.1%)에서 긍정평가가 높았다. 30대는 ‘잘함’ 41.0%·‘잘못함’ 52.1%로 부정평가가 과반을 넘겼고, 18~20대는 긍정 48.5%·부정 42.1%로 엇비슷했다.

지역별로는 호남권에서 방중외교 긍정평가가 78.6%로 가장 높았다. 인천·경기(58.0%), 강원·제주권(59.2%)도 과반을 넘겼다. 서울(긍정 49.2%·부정 45.7%)과 부산·울산·경남(49.0%·42.8%)은 긍정이 근소하게 앞섰고, 대구·경북은 긍정 43.1%·부정 49.2%로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국정수행 평가와의 교차에서도 온도차가 확인됐다. 국정수행을 ‘잘한다’고 평가한 응답층은 방중외교에 대해서도 ‘잘함’이 94.1%였고, ‘잘못한다’고 평가한 응답층에서는 방중외교 ‘잘못함’이 83.7%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구조화한 설문지를 이용한 유선 전화면접(3.0%), 무선 ARS(97.0%)를 병행해 진행됐다. 응답률은 2.5%,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오차범위 ± 3.0%p다. 표본 추출은 유무선 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방식이며 통계보정은 2025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연령·지역별 가중값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길리서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전광훈 구속 유지
    전광훈 구속 유지
  2. 2안세영 인도오픈 8강
    안세영 인도오픈 8강
  3. 3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제도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제도
  4. 4신민준 LG배 우승
    신민준 LG배 우승
  5. 5천하람 필리버스터
    천하람 필리버스터

함께 보면 좋은 영상

쿠키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