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망고 선물세트. |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백화점은 새해 설 명절을 맞아 해외 지정 산지인 태국 차층사오 지역 농장과 협력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번 선물세트는 재배와 수확 및 후숙 등 전 과정에 자체 품질 기준을 적용한 업계 최초의 해외 산지 공동 프로젝트 결과물입니다.
신세계는 지정 산지 프로젝트인 ‘셀렉트팜’을 처음으로 해외까지 확장해 프리미엄 선물세트의 기준을 높였습니다. 태국 차층사오 지역은 일교차가 크고 토양 조건이 좋아 향이 깊고 당도가 높은 망고 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지 농가와 협력해 품종 선정부터 재배 방식까지 함께 설계했습니다.
선물세트의 핵심은 후숙도 관리입니다. 망고가 가장 맛있는 상태인 후숙도 85% 상품만을 엄격하게 선별했습니다. 산지에서 당도와 산도 검사를 진행하고 항공과 선박을 결합한 복합 물류 과정에서도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해 최상의 맛을 유지하도록 했습니다.
국내 도착 이후에도 청과 바이어의 시식 평가와 추가 선별 과정을 거칩니다. 고객이 설 명절 직전 상품을 받는 시점에 맞춰 최적의 후숙 상태에 도달하도록 타이밍을 정교하게 조율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최고급 태국 망고를 활용한 선물세트 2종을 출시합니다.
주요 상품은 황금빛 과육을 담은 ‘신세계 태국망고 세트’와 국내 셀렉트팜 상품인 사과 및 배를 혼합한 ‘신세계 사과·배·태국망고 세트’가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기획을 시작으로 국내외 산지를 아우르는 신뢰할 수 있는 프리미엄 식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생활담당 상무는 “가장 맛있는 상태의 상품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태국 명품 산지와 직접 협력해 재배 단계부터 기획에 참여했고 국내 셀렉트팜과 함께 신세계만의 품질 기준을 공고히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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