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현재 주요 암호화폐 시황 - 코인마켓캡 갈무리 |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둔화하자 금리 인하 기대감이 나옴에 따라 암호화폐(가상화폐)는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특히 비트코인은 9만4000달러를 회복했다.
14일 오전 5시 3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93% 상승한 9만437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9만4000달러를 회복한 것을 지난 6일 이후 처음이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3.16% 상승한 321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4위 바이낸스 코인은 4.05% 상승한 942달러를, 시총 5위 리플은 3.55% 상승한 2.14달러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바이낸스 코인 급등으로 리플은 시총이 한 단계 떨어졌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CPI를 발표했다. 노동부는 12월 CPI 상승률은 전월 비 0.3%, 전년 비 2.7%라고 밝혔다. 이는 전월과 같은 것은 물론, 시장의 예상에 부합했다.
연준이 더욱 중시하는 식품과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 상승률은 전월 비 0.2%, 전년 비 2.6%로 시장의 예상보다 0.1%포인트씩 낮았다.
인플레이션이 둔화한 것. 이는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인다. 이에 따라 암호화폐는 일제히 랠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비해 미국증시는 CPI가 둔화했으나 실적 우려가 급부상, 소폭이지만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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