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스포츠서울 언론사 이미지

우즈벡에 ‘충격적 완패’ 이민성 감독 “우리 문제 파악이 급선무, 베스트11 짜는 데 혼선”

스포츠서울
원문보기
이민성 감독. 사진 | 대한축구협회

이민성 감독. 사진 | 대한축구협회



사진 | 대한축구협회

사진 | 대한축구협회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우즈베키스탄에 완패했지만 ‘행운의 8강행’에 성공한 이민성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은 시종일관 어두운 표정으로 말했다.

이 감독은 13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 파이살 빈 파흐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에 0-2로 패한 뒤 “완패했다. 우리가 하려고 한 플레이를 전혀 못 했다.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다시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1승1무1패(승점 4)가 된 한국은 2승1무(승점 7)의 조 1위 우즈베키스탄에 밀린 조 2위로 조별리그를 마무리했다. 같은 조의 레바논(승점 3)이 이란(승점 2)을 1-0으로 꺾은 덕분에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오는 18일 오전 0시 30분 D조 1위와 8강을 치른다. D조 마지막 일정은 14일 진행되며, 현재 중국이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호주다.

경기 뒤 기자회견에 나온 이 감독은 “오늘 우즈베크에 완패당했다. 우리가 하려고 한 플레이를 전혀 못 했다”면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다시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또 “(8강 상대 분석보다) 우리 팀 문제를 먼저 파악하는 게 급선무다. 그다음 상대가 결정되면 상대 분석을 하겠다. 지금 우리 문제를 일차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했다.

한국은 조별리그 첫판부터 수비진의 잦은 패스 실수를 비롯해 조직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 감독은 “(우리 팀에) 강점이라고 얘기할 부분은 없는 것 같다”며 “전술적으로 미스를 한 것 같다. 선수도 베스트 멤버를 짜는 상황에서 혼선이 있었다. 다시 준비해서 잘 정비하겠다”고 했다. 사실상 판을 다시 짜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kyi0486@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병기 의원실 압수수색
    김병기 의원실 압수수색
  2. 2버스 파업 지하철
    버스 파업 지하철
  3. 3트와이스 지효 골든글로브
    트와이스 지효 골든글로브
  4. 4스프링 피버
    스프링 피버
  5. 5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스포츠서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