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결심 공판이 자정을 훌쩍 넘겨 종료됐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최후 진술에서 1시간 넘게 발언을 했는데요.
1심 선고기일은 다음 달 19일로 잡혔습니다.
배윤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어제(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한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결심 공판은 17시간 가까이 진행돼 오늘 새벽 2시 30분쯤 종료됐습니다.
특검의 구형 이후 윤 전 대통령의 최후 진술은 자정을 넘겨 시작했는데, 1시간 30분 가까이 이어졌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붉게 상기된 얼굴로 목청을 높였고 비상계엄 선포를 거대 야당 탓으로 돌리는 대목에선 고개를 들어 방청석을 바라보기도 했습니다.
특검이 무리한 수사와 기소를 했다고 강하게 비판하며 내란을 목표로 조작과 왜곡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근현대사에서 가장 짧은 계엄을 내란으로 몰아 수많은 공직자가 마구잡이로 입건됐다"라며 "숙청과 탄압으로 상징되는 광란의 칼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공소장은 객관적 사실과 기본 법상식에 맞지 않는 망상과 소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계엄령을 두고선 "대통령으로서 국가비상사태를 국민에게 알리고 이를 극복하는 데 나서주십사 호소하고자 계엄을 선포했다"라는 '계몽령' 주장을 이어가기도 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의 최후 진술 이후에는 남은 피고인들의 발언이 이어졌고 결심 절차는 마무리됐습니다.
재판장인 지귀연 부장판사는 결심을 종료하면서 선고 기일을 다음 달 19일 오후 3시로 지정했습니다.
특검이 윤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한 만큼 재판부가 어떤 판단을 내릴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배윤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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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주(boa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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