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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손흥민 인종차별' 벤탄쿠르, 오른쪽 햄스트링 수술 진행..."재활 치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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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햄스트링 수술을 받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13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벤탄쿠르가 오른쪽 햄스트링 수술을 받았다. 지난 본머스전에서 부상을 입었고 이제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재활 치료를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벤탄쿠르 부상 소식을 전했다.

2021-22시즌 겨울 이적시장에 유벤투스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한 벤탄쿠르는 매 시즌 토트넘의 중원을 지켜왔다. 장기 부상으로 인해 자리를 비운 때도 있었으나 2023-24시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부임 이후에는 꾸준히 뛰면서 핵심 멤버로 자리매김했다. 안정적인 경기 조율 능력, 포백 보호 능력을 보여주면서 프리미어리그 수준급 미드필더 기량을 보여주었다. 특히 2024-25시즌에는 큰 부상 없이 풀타임 주전으로 활약하면서 토트넘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떠난 뒤 부임한 토마스 프랭크 감독 체제에서도 벤탄쿠르는 핵심이다. 이번 시즌 리그 20경기, UCL 5경기 등 나서면서 여전한 입지를 자랑했는데 지난 본머스전 86분 부상으로 인해 교체됐다.

당시 경기 종료 직후 프랭크 감독은 "벤탄쿠르가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불행히도 부상이 큰 것 같다. 복귀 시기는 나중에 알게 될 것"이라며 가벼운 부상은 아니라고 말한 바 있다.


예상대로 수술을 진행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부상이었고,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벤탄쿠르는 최소 3개월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의 프리미어리그 일정이 5월 말에 종료되는 것을 고려하면 벤탄쿠르는 정말 시즌 막바지가 다 되어서야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벤탄쿠르는 손흥민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24년 6월 벤탄쿠르는 우루과이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손흥민의 유니폼을 줄 수 있냐는 진행자의 말에 "아니면 손흥민의 사촌 유니폼이라도. 그들(아시아인)은 거의 다 똑같이 생겼잖아"라고 말해 구설에 올랐다. 해당 발언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영국축구협회(FA)는 7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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