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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 "잘나간다고 막 나가면 안돼" 쓴소리에 갑자기 눈물…왜?

머니투데이 김유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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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가 눈물을 흘렸다. /사진=JTBC '혼자는못해' 캡처

선우용여가 눈물을 흘렸다. /사진=JTBC '혼자는못해' 캡처


선우용여가 고생하던 과거를 생각하며 감정이 차올라 눈물을 흘렸다.

13일 방영된 JTBC '혼자는못해' 1화에서는 전현무와 추성훈, 이수지, 이세희가 선우용여와 찜질방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게스트로 등장한 선우용여는 배우 이세희를 보며 "너는 요새 잘나가는 애라며. 그렇게 예쁘다며"라고 말을 걸었다.

이어 "근데 잘나간다고 막 나가면 안 된다. 더 내리고 그래야 한다"며 겸손하라는 조언을 덧붙였다.

데뷔 61년 차 배우인 선우용여는 본인의 연기 철칙에 대해서도 아낌없이 설명하며 후배 배우를 챙겼다.

선우용여는 "내가 연기자 생활할 때 철칙이 시간 엄수였다. 나는 평생 알람을 해 본 적이 없다"며 시간 약속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감정을 추스르는 선우용여. /사진=JTBC '혼자는못해' 캡처

감정을 추스르는 선우용여. /사진=JTBC '혼자는못해' 캡처


이어 "또 하나 철칙은 나 때문에 드라마 NG 나지 않는 거였다. 상대방이 감정을 잡았는데 내가 NG를 내면 감정이 깨진다. 난 그 두 가지를 철저하게 지켰다. 왜냐하면 너무 힘들게 살았다"고 말하며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선우용여의 갑작스러운 눈물에 당황한 출연진들은 "갑자기 울먹이시는 건 아니죠? 물 좀 드릴까요?"라며 선우용여를 챙겼다.

선우용여는 "옛날에 고생했던 생각이 나서 눈물이 났다. 그냥 남한테 피해 안 주고 건강하게 재밌게 살면 된다"며 눈물을 닦고 감정을 추슬렀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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