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김용현에 무기징역 구형..."국민 아닌 윤석열에 충성"

YTN
원문보기

[앵커]
특검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는 무기징역을 구형했습니다.

비상계엄에 가담한 인물들 모두 중형 구형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임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은 비상계엄 선포를 건의하고 포고령 초안을 만든 인물입니다.


특검은 김 전 장관이 비상계엄 전반을 통제했다며 우두머리와 다를 바 없다며 재판부에 무기징역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공범들 가운데 가장 높은 형량입니다.

특검은 역사적 경험을 통해 과거 내란 세력이 권력을 찬탈한 뒤 주동자 두 명은 대통령이 되고 참여자들은 부귀영화를 누렸다는 걸 알고 있다며, 김용현 전 장관이 윤 전 대통령과 독재 권력을 장기간 공유하기 위해 계엄을 모의하고 실행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전 장관과 함께 내란 범행을 설계한 것으로 지목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에게는 징역 30년이 구형됐습니다.

특검은 노 전 사령관을 범행 기획자나 설계자로 판단했습니다.

계엄 당시 국회 봉쇄 지시를 실행한 경찰 수뇌부에도 중형이 구형됐습니다.


특검은 조지호 전 경찰청장에게 징역 20년을,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에게는 징역 15년을 구형했습니다.

목현태 전 국회 경비대장은 징역 12년, 윤승영 전 경찰청 수사기획조정관과 김용군 전 대령은 각각 징역 10년을 구형받았습니다.

특검은 공직자들이 국민이 아닌 윤석열 전 대통령에 충성하며 권력 공유에 대한 탐욕을 선택했다고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YTN 임성호입니다.

영상편집 : 최연호

YTN 임성호 (yskim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내란 음모 사건
    내란 음모 사건
  2. 2전광훈 구속 서부지법
    전광훈 구속 서부지법
  3. 3U-23 아시안컵 8강
    U-23 아시안컵 8강
  4. 4이병헌 이민정 딸
    이병헌 이민정 딸
  5. 5임시완 과부하
    임시완 과부하

함께 보면 좋은 영상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독자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