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 |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이란의 반정부 시위대에 미국의 도움을 약속하며 정부 기관 점령 등 더 강경한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이란의 애국자들이여, 계속 시위하라. 여러분의 (정부)기관들을 점령하라"고 썼다.
그는 "(여러분을) 살해하고 학대하는 이들의 이름을 남겨라. 그들은 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난 (이란 정부가) 시위대에 대한 무분별한 살해를 멈출 때까지 이란 당국자들과의 모든 회의를 취소했다. 도움의 손길이 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 상황과 관련해 외교적 해법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면서도 군사적 개입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정부가 시위대를 계속 죽이면 "강력히 타격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으며, 전날에는 이란과 거래하는 모든 국가의 대미 수출품에 25% 관세를 즉각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blue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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