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성 대한민국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이 13일(현지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프린스 파이샬 빈 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에서 피치를 바라보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1.13/뉴스1 |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우즈베키스탄에 완패당한 한국 23세 이하(U23) 대표팀 사령탑 이민성 감독이 상대보다 스스로 문제점을 돌아보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프린스 파이잘 빈 파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C조 최종 3차전에서 0-2로 완패했다.
1승 1무 1패(승점 4)가 된 한국은 같은 시간 이란을 1-0으로 제압한 레바논(1승 2패‧승점 3)에 승점 1 앞서며 힘겹게 조 2위로 8강에 올랐다.
한국은 오는 18일 오전 0시 30분 D조 1위와 사우디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홀 스타디움에서 8강전을 치른다.
경기 후 이민성 감독은 "완패다. 우리가 계획했던 플레이를 전혀 펼치지 못해 아쉽다"면서 "분위기를 잘 추스르고 다가올 일정을 준비하겠다"고 패배를 인정했다.
이어 "(한국의) 강점이라고 이야기할 것이 없었다"면서 "전술적으로 내가 실수를 범했다. 선발 명단을 구성하는데, 혼선이 있었다. 다시 잘 정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C조 2위에 그친 한국은 D조 1위와 준결승 진출을 다투는데, 아직 1경기를 치르지 않은 현재 D조에서 중국이 선두에 올라있다. 한국은 지난해 11월 중국에서 펼쳐진 판다컵에서 중국에 0-2로 완패한 아픔이 있다.
이민성 감독은 8강 대진에 대해 "8강 상대 분석이 대진이 결정 난 이후 할 것"이라면서 "우선 스스로 문제점을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다. 우리 팀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먼저"라면서 상대보다 대표팀 정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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