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왼쪽)이 지난 7일 조선대에 발전기금 10억원을 기부한 뒤 김춘성 총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이 모교인 조선대학교에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제너시스BBQ그룹은 지난 7일 윤 회장이 조선대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대학 교육 경쟁력 강화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발전기금 10억원을 전했다고 13일 밝혔다.
윤 회장은 이 자리에서 “기업이 성장할수록 그 성과를 미래 세대에게 어떻게 환원할 것인지 고민하는 게 제게 주어진 책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에게 학창 시절 장학금은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미래를 향한 도전의 원동력이었다”며 “당시 받은 도움을 사회에 되돌려주고, 미래 우수 인재들이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 대학 진학을 포기할 뻔했으나 조선대 성적 장학생으로 선발돼 학업을 이어갈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 회장은 “이번 기부가 변화와 혁신을 통해 더 큰 미래로 나아가는 조선대의 든든한 자양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조선대 교육·연구 인프라 확충과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후학 양성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성희 기자 mong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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