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절차가 본격화되면서 이 지역이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기존 경제자유구역과 뭐가 다른지, 또 어떤 파급 효과가 기대되는지를 조유송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절차가 본격화되면서 이 지역이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기존 경제자유구역과 뭐가 다른지, 또 어떤 파급 효과가 기대되는지를 조유송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은 기존 경제자유구역과는 다른 공간적 성격을 갖습니다.
대부분 농경지로 이뤄져 있고, 인천공항과의 접근성도 뛰어납니다.
항공 물류를 활용하는 바이오 산업에 적합한 입지로 평가됩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그린바이오와 관광 산업을 연계한 공간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바이오 산업을 키우고, 역사·자연 자원을 접목해 성장 모델을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안광호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영종·청라사업본부장: 그린바이오가 농산물과 생명공학이 접목되는 겁니다. 공항에 인접해 있는 곳이 가장 유리하고, 미래 먹거리 산업인 바이오와 관광 산업을 활성화시키는 데 주안점을 둬서….]
전문가들은 강화 남단을 기존 인천 경제자유구역의 '확장 공간'으로 보고 있습니다.
송도·청라·영종은 이미 높은 개발 밀도에 이른 상황.
첨단 산업을 수용할 새로운 부지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수도권 전체 산업 구조 차원에서도 의미가 있다는 평가입니다.
인천공항 중심 첨단 산업 벨트를 유지하고 확장하기 위한 장기적 포석이라는 설명입니다.
[박연수 / 전 고려대 에너지·환경정책기술대학원 교수: 남북한 간의 관계를 기반으로 한 미래를 생각해 볼 때 강화도는 굉장히 중요한 자원입니다. 인천 경제자유구역 이런 것들을 쭉 연결을 해서 개성까지로 확장하는 개념의….]
다만 성공을 위한 조건도 분명하다는 지적입니다.
단기 개발이나 주거 위주 활용이 아니라, 미래 산업을 위한 기능을 분명히 해야 한다는 겁니다.
올 상반기 지정 여부를 앞둔 강화 남단 경제자유구역.
단순한 지역 개발이 아닌 인천 경제자유구역의 다음 단계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OBS뉴스 조유송입니다.
<영상취재: VJ김호준 / 영상편집: 김민지>
[조유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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