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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증 의혹' 전주세계소리축제 관계자…경찰 고발 접수

뉴스1 장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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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전경 2025.7.30/뉴스1 ⓒ News1 장수인 기자

전북경찰청 전경 2025.7.30/뉴스1 ⓒ News1 장수인 기자


(전주=뉴스1) 장수인 기자 = 전주세계소리축제 관계자가 전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허위 증언을 했다는 내용의 고발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뉴스1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위증 혐의로 전주세계소리축제 관계자 A 씨에 대한 고발장이 경찰에 접수됐다.

고발장에는 A 씨가 지난해 11월 전북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해 소리축제 직원 B 씨의 임금 인상 과정에 대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진술했다는 주장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 당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B 씨의 기본급이 1년 사이 48.6% 오른 것과 관련해 도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이에 A 씨는 "(당시 차에서)보고를 받았는데 금액에 대해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다. 통상적인 결재로 이해했다. 전북도와 협의가 끝난 내용으로 전달받아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경찰은 고발장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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