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
13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등락이 엇갈렸다.
이날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0% 뛴 5만3549.16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 지수가 5만3000선을 돌파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중의원 해산을 검토한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정책 추진 기대감이 높아졌다"며 "해외 투자자들의 매입세가 강해졌다"고 했다.
이에 따라 자민당이 다음 달 조기 총선거에서 승리하면 다카이치 총리의 적극 재정 정책이 강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외환시장에서 엔화가 1달러당 158엔 후반대로 약세를 보였다.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0.64% 내린 4138.76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 정부의 정책 기대감에 오전에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시장 과열을 경계하는 매도세가 선행하며 하락 마감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0.90% 오른 2만6848.47에, 대만 자취안지수는 0.46% 오른 3만707.22를 기록했다. 간밤 미국 기술주 강세와 미 금리 인하 기대로 AI·반도체 중심의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영민 기자 letsw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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