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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2026 시즌 스타트…한일 슈퍼매치로 e스포츠 열기 '후끈'

MHN스포츠 양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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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양진희 기자) '서머너즈 워'가 2026년 e스포츠 시즌의 시작을 알리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올해 첫 공식 e스포츠 대회인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2026'의 참가자 모집을 지난 5일 마감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한일 슈퍼매치'는 2023년 첫 도입된 이후 매년 열리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 양국 유저들의 뜨거운 경쟁과 응원 속에 라이벌전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월 온라인 예선을 거쳐 3월 일본에서 오프라인 본선으로 진행된다. 컴투스는 지난해 12월 16일부터 약 3주간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높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현재까지 한국이 2연승을 기록하고 있어 올해 3연패를 달성할 수 있을지, 또는 일본이 반격에 성공할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다.


한국 대표로는 'SWC2025' 아시아퍼시픽 컵 진출자 SCHOLES가, 일본 대표로는 'SWC2025' 월드 파이널 진출자 TAKUZO10이 본선 진출 어드밴티지를 받고 직행했다. 두 선수 모두 검증된 실력을 갖춘 만큼 대회 수준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상반기 '한일 슈퍼매치'로 시작된 열기는 하반기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 2026'로 이어질 예정이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SWC는 '서머너즈 워' 글로벌 e스포츠의 중심으로, 매년 참가 규모와 관심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2023년 대회에는 전 세계 5만 8천여 명이 참가 신청을 했고, 2019년에는 월드 파이널 영상이 하루 만에 200만 건에 가까운 조회 수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SWC2025 월드 파이널 현장은 세계 각국의 관람객들로 붐비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입증했다.

컴투스는 2026년에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무대를 통해 세계 각국 소환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마련하고, '서머너즈 워'가 구축해 온 글로벌 커뮤니티를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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