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제 오전 7시부터 주식거래가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한국거래소가 오는 6월부터 주식시장 거래시간을 기존 6시간 30분에서 12시간으로 대폭 늘리는 안을 추진 중입니다.
양현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는 6월부터 한국거래소가 주식 거래 시간을 12시간으로 대폭 늘릴 전망입니다.
정규장 시간 앞뒤로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을 신설해 거래 시간을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확대하는 안을 검토중입니다.
정규장은 지금처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됩니다.
프리마켓은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애프터마켓은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정규장 외 시간에도 거래소를 통해 주식을 사고팔 수 있게 됩니다.
한국거래소의 이번 결정은 국내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의 영향이 컸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넥스트레이드가 시간 외 거래에서 짧은 시간에 점유율을 끌어올리며, 정규장 밖에서도 거래 수요가 상당하다는 점을 입증했기 때문입니다.
글로벌 거래소들의 거래시간 확대 추세 역시 한몫했습니다.
올해 하반기부터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 시장이 24시간 거래 체제 도입을 예고한 만큼, 거래 시간을 늘려 해외 투자자 유입을 노리겠다는 전략입니다.
<정은보 / 한국거래소 이사장(지난 2일)> "글로벌 자본시장의 경쟁 환경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이에 거래시간을 연장하고, 단계적으로 24시간 거래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한편, 거래소는 부실기업 퇴출에도 속도를 낼 방침으로, 2029년까지 약 230개 기업이 상장폐지 대상에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연합뉴스TV 양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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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주(y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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