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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핵심광물 재자원화로 공급망 안정을”…G7서 韓 관련기업 소개

동아일보 세종=주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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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도쿄서 한일 재무장관 회담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미국 워싱턴D.C.를 방문중인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3일(현지 시간) 레이첼 리브스 영국 재무장관과 면담을 하고 있다. 2026.01.13. 재정경제부 제공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미국 워싱턴D.C.를 방문중인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3일(현지 시간) 레이첼 리브스 영국 재무장관과 면담을 하고 있다. 2026.01.13. 재정경제부 제공


한국이 미국 등 주요 7개국(G7)과 호주, 인도, 멕시코 등이 참석한 ‘G7 핵심광물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해 희토류를 포함한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 협력안을 논의했다. 핵심광물에 대한 중국 의존도가 높은 상황에서중국이 자원 무기화 움직임을 보인 데 따른 대응이다.

13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구윤철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은 12일(현지 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G7 핵심광물 회의에 참석했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등이 참석한 회의에서는 핵심광물 공급망을 확보하고 다변화하기 위한 해법을 논의했다. G7을 비롯한 회의 참여국은 핵심광물 주요 소비국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구 부총리는 “공급망 안정성 회복을 위해 핵심광물 재자원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핵심광물 정제·가공 역량이 우수한 한국 기업들을 소개하면서 “기업들이 구체적인 프로젝트 중심의 협력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협력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재경부는 핵심광물 자원부국인 캐나다·호주가 한국에 정·제련 및 재자원화 관련 기술협력을 강력하게 요청했다고 전했다. 참가국들은 중국에 과도하게 쏠려있는 핵심광물 공급망의 취약성을 해소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미국 워싱턴D.C.를 방문중인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2일(현지시간) 가타야마 사쓰키 일본 재무장관과 면담을 하고 있다.  2026.01.13. 재정경제부 제공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미국 워싱턴D.C.를 방문중인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12일(현지시간) 가타야마 사쓰키 일본 재무장관과 면담을 하고 있다. 2026.01.13. 재정경제부 제공


구 부총리는 이날 가타야마 사쓰키 일본 재무상과 첫 한일 양자 면담을 갖고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구 부총리는 한국이 4월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을 앞두고 있다며 일본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양국은 3월 14일 도쿄에서 한일 재무장관회의를 열기로 했다. 구 부총리는 레이첼 리브스 영국 재무장관과도 만나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 협력을 논의했다.

세종=주애진 기자 ja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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