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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램 선로로 잘못 진입한 웨이모...식겁한 탑승자 '긴급 대피' [지금이뉴스]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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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피닉스에서 자율주행 택시 '웨이모'가 트램 선로에 잘못 진입해 멈춰 서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9일 애리조나패밀리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자율주행 택시 웨이모가 피닉스 남부 지역의 트램 선로 위로 진입한 뒤 그대로 멈췄습니다.

차량이 멈춘 상태에서 열차가 접근하자, 탑승객은 차량에서 내려 급히 현장을 벗어났습니다.

이 장면을 인근 시민이 촬영해 SNS에 올리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영상에는 탑승객이 탈출한 뒤에도 해당 차량이 옆 열차 선로를 따라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전문가들은 사고 당시 주변 도로에서 공사가 진행 중이었고, 해당 구간에 트램 노선이 최근 1년 사이 새로 설치됐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이 같은 환경 변화가 자율주행 시스템의 판단에 혼선을 줬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애리조나주립대의 앤드루 메이너드 교수는 "이번 사례는 차량이 잘못된 판단을 내린 예외적인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예기치 못한 환경에서는 자율주행 시스템이 사람과는 다르게 반응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그는 "그런데도 자율주행차는 전반적으로 인간 운전자보다 더 안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습니다.

피닉스 지역 대중교통을 운영하는 밸리 메트로는 오전 9시쯤 직원이 북행 선로 위에 정차한 웨이모 차량을 발견한 뒤 즉각 대응했고, 열차는 방향을 바꿔 운행을 이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고로 큰 운행 지연은 발생하지 않았으며, 현장은 약 15분 만에 정리됐습니다.


오디오ㅣAI앵커
제작ㅣ이 선
출처ㅣ엑스(X)

#지금이뉴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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